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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걱정 안하셔도"...크러쉬, '전참시'→'골목식당' 매니저 교체설 해명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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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장진리 기자] 가수 크러쉬가 때아닌 매니저 교체설에 해명했다.

크러쉬는 16일 자신의 SNS에 "현수와 저는 변함없는 사이이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라고 글을 남겼다.

크러쉬는 최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닭요리집의 닭볶음탕과 고기 떡볶이를 시식했다. 이날 방송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한 매니저가 아닌, 다른 매니저가 출연해 매니저가 교체된 것이 아니냐 팬들의 지적이 있었다.

이에 대해 크러쉬는 "'골목식당' 촬영 당일에 현수 매니저가 아닌 다른 매니저 분이 방송에 소개돼서 시청자 분들이 많이 당황하신 것 같은데요"라며 "늘 그랬듯이 현수 매니저와 저는 방금까지도 함께 스케줄을 마쳤고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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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골목식당' 촬영하는 당일에 현수 매니저도 함께 있었습니다. '골목식당' 출연하셨던 분은 아메바컬쳐 소속 매니저 실장님입니다"라며 "현수와 저는 변함없는 사이이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해명했다.

한편 크러쉬는 '골목식당'에 출연해 백종원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회기동 닭요리집 미리 투어에 나선 크러쉬는 "백종원은 너무 멋있는 분이다. 우리 형이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mari@osen.co.kr

[사진] '골목식당' 방송 캡처, 크러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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