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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전참시' 임송 매니저 母, MC들이 전한 감동 메시지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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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임송 매니저 어머니가 MC들이 전한 메시지에 눈물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정글로 떠난 박성광과 휴가를 받아 고향으로 떠난 임송 매니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임송 매니저는 "엄마랑 나랑 동생이랑 다 똑같이 생겼다 그래서 엄마가 목욕탕에 가면 혹시 임송 매니저 어머니냐고 물어보신다고 하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외모는 물론 성격까지 꼭 닮은 붕어빵 엄마가 등장했다. 이를 본 MC들은 "너무 닮았다"라며 놀라워했다.

임송 매니저는 오래간만에 먹는 엄마 표 진수성찬에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였고, 먹방 후에는 선물 증정식이 이어졌다. 임송 매니저는 할머니에게 백화점에서 산 빨간 내복을 건넸고, 이에 할머니는 "우리 송이가 사준 건 내가 다 입을 거야"라며 기뻐했다.

또 엄마에게는 '전참시' MC들에게 받은 싸인을 선물로 건넸다. 이영자가 남긴 감동적인 메시지에 "눈물 나려고 한다"며 "수경 씨라고 불린 거 오랜만이다. 항상 송이 엄마라고 불렸는데"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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