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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리갈하이' 서은수, 윤박이 상대 변호사란 사실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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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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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리갈하이' 서은수가 윤박이 상대 변호사란 사실을 알았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4회에서는 강기석(윤박 분)에게 경고하는 고태림(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태림은 서재인(서은수)에게 "우리 사무소에 있는 한 절대 지지 마. 지는 한 그 즉시 해고야"라고 밝혔다. 고태림이 서재인 사건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서재인의 상대 변호사가 강기석이기 때문이었다.

이를 모르는 서재인은 강기석에게 두 번이나 주정을 부린 탓에 계속 강기석을 피해다녔다. 강기석은 체육관까지 따라갔지만, 서재인이 만나주지 않자 원고 측 변호사라고 밝혔다. 그제야 서재인은 강기석과 마주했고, 강기석은 합의는 절대 안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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