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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전참시' 송이 매니저, 소고기X과메기쌈 먹방..이영자까지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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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송이 매니저가 고기와 과메기를 함께 싸 먹으며 먹방을 선보였다.

16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촬영을 위해 정글로 향한 박성광 덕분에 고향에 내려와 휴가를 보내는 송이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이 매니저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같이 굽고 있는 동생에게 "소고기부터 구워야지. 그걸 그렇게 구우면 어떡해"하며 화를 냈다. 결국 송이 매니저는 직접 팔을 걷어 붙이고 고기를 구우며 할머니와 어머니를 챙기는 효녀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송이 매니저의 동생이 폭풍 먹방을 보였다.

송이 매니저는 동생에게 "고기에 과메기를 얹어 먹으면 맛있다"며 특유의 조합을 권유했다. 이를 본 이영자는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며 감탄했다.

송이 매니저와 동생은 함께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어머니의 뿌듯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의외로 송이 매니저의 할머니가 "그만 먹으라"고 말리는 모습이 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냄은 물론 웃음을 안겼다. 송이 매니저는 이에 인터뷰에서 "저희 가족이 다 덩치가 있다. 그래서 할머니가 조금 걱정한다"며 할머니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서운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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