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미터기 한대 수리비 7만원 요구
2013년 요금 인상 당시보다 2배 금액
택시업계, “수리 비용 과도하다” 반발
이달 18일부터 서울 택시들은 미터기에 인상 요금이 적용된 프로그램을 새로 설치해야한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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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미터기를 수리하려는 택시들이 서울 상암동 난지천공원 주차장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중앙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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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방침에 따라 18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 전체 택시 7만2000대는 미터기에 새로운 요금 체계가 적용되도록 수리받아야 한다.
임선영 기자 youngc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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