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블레스 트위터(@evlea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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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첫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인 LG V50 씽큐 사진이 유출됐다.
16일 유명 IT 트위터리안 에반블래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LG V50 씽큐 이미지를 공개했다. 미국 이통사 스프린트용인 이 사진 속 제품은 5G폰 답게 앞면과 뒷면에 5G 글자가 표시돼 있다.
LG V50 씽큐 5G에는 듀얼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듀얼 디스플레이는 5G 스마트폰 전용 커버형 액세서리로, 동영상 콘텐츠를 2개 화면에서 이어보는 효과를 낸다.
또 상하좌우 손짓만으로 스마트폰 화면과 음악을 제어하는 새로운 UI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4K 고화질 영상 등 LG V시리즈가 지향한 고음질·고화질 성능도 이전 모델보다 개선됐다.
LG전자는 내달 초 LG G8 씽큐를 국내 출시하고 4월 중 LG V50 씽큐 5G를 정식 판매할 예정이다.
[이투데이/송영록 기자(sy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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