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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모델 지호진, 품절녀 된다..훈남 헬스트레이너와 4월 14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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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나희 기자] 모델 지호진이 헬스트레이너인 연인과 오는 4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지호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촬영 얼마 안 남았으니까 다이어트 해야지. 이번 주만 먹고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지호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외에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신랑과의 달달한 모습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지호진의 예비신랑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한 상황. 지호진과 예비신랑은 오는 4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계획이다.

두 사람의 이 같은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행복하세요", "꽃길만 걷길", "4월의 신부네", "비주얼 부부", "인생 2막이 시작되네요" 등과 같은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지호진은 지난 2005년 엘리트 모델룩 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Mnet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코미디TV '애완남 키우기-나는 펫 시즌4' 등에 출연했으며, 2013년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지호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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