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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커피 프렌즈' 백종원, 역대급 매출 기록한 전설의 알바생[SS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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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역시 백종원이었다. 백종원의 등장에 tvN '커피 프렌즈'의 매출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15일 방송된 '커피 프렌즈'에서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노하우 대방출에 역대급 매출을 기록한 카페의 모습이 그려졌다.


'커피 프렌즈'의 막내로서 설거지를 담당한 백종원은 틈틈이 자신의 능력을 시의적절하게 활용했다. 카페에 손님이 몰리자 그는 제자들에게 귀띔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백종원이 소매를 걷어붙이고 직접 나선 건 위기의 순간뿐이었다. 딱감바스의 인기로 면 추가가 늘자 백종원은 딱감바스 기름에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요리했다. 손님들은 백종원의 요리에 그릇을 깨끗이 비웠다.


또 백종원은 딱감바스의 인기로 빵이 잘 팔리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는 손호준과 유연석에게 "방이 떨어질 것 같다. 어떡할 것이냐?"라며 말했다. 손호준과 유연석 두 사장은 미리 준비해 둔 지원군인 남주혁에게 빵 배달을 부탁해 문제를 해결했다.


하지만 빵이 부족하자 음식이 나가지 못한 빈 테이블이 늘기 시작했다. 이때 역시 백종원이 나섰다. 그는 남아 있는 재료를 이용한 새우 요리로 손님들이 기다릴 수 있게 했다.


백종원의 노하우 대방출과 장사에 앞서 사장 손호준에게 알려준 손님 몰렸을 때 대처법 등을 통해 이날 장사는 어느 날보다 좋은 기록을 예상하게 했다. 실제로 정산 결과 이날 매출은 208만 1500원을 기록했다. 손호준은 "역시 장사의 노하우가 있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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