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리2’ 장도연 김상호 사진=SBS ‘미추리 8-1000’ 캡처 |
[MBN스타 김노을 기자] ‘미추리2’ 장도연과 김상호가 주꾸미와 사랑에 빠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 시즌2에서는 장도연과 김상호가 주꾸미 잡이에 나섰다.
이날 장도연과 김상호는 1000만 원을 획득하기 위한 추리보다 주꾸미 잡이에 더욱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의기투합해 20마리가 넘는 주꾸미를 잡았고, 급기야 주꾸미에게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다.
장도연은 김상호에게 “오빠가 잡은 주꾸미 이름은 초롱이”라며 “정말 예쁘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김상호는 주꾸미 한 마리를 들고 “초롱아 안녕?”이라며 상황극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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