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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미국 상원 추가 제재 움직임에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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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자국에 대한 새로운 제재 조치를 요구한 미국 상원의원들의 법안 발의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미 상원의 제재 추진은 러시아 혐오주의"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국제통상 규칙과 배치되는 행위로, 러시아는 그런 행동을 용납할 수 없다"며 미국의 행동이 미-러 양자 관계의 추가 훼손과 같은 파괴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린지 그레이엄 의원과 밥 메넨데스 의원 등을 비롯한 미 상원 외교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어제 대러 신규 제재를 요구하는 법안을 공동으로 발의했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미국 정부가 지난해 3월 영국 솔즈베리에서 발생한 러시아 출신 이중 스파이 세르게이 스크리팔 암살 시도와 관련해 러시아에 신규 제재를 예고한 가운데 취해졌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러시아 주요 국영기업과 은행들의 주가가 하락하고 러시아 통화인 루블화 가치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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