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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용왕의 아들 vs 딸"‥'도시어부' 이경규, 낚시 실력자 피디 등장에 파워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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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채널A='도시어부'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이경규가 제작진들과의 대결에 엄청난 경계를 보였다.

14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출연진 대 제작진의 얼음 위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출연진과 제작진 사이의 신경전이 어마어마했다. 제작진들은 자기들끼리만 송어알을 몰래 배급했고 이를 발견한 이덕화는 "니네 알 어디서 났냐"고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들은 선수 교체까지 했다. 정동식 피디와 강희연 피디는 선수 교체당했다. 출연진들은 새로 들어오는 선수들을 경계의 눈으로 바라봤다. 이경규는 "각이 나온다"며 약간 주눅든 모습을 보였다. 답사 올 때마다 잡았다는 강주아 피디의 등장에 이경규와 이덕화, 장도연은 "답사는 답사고 실전은 실전"이라며 웃음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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