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와 서수연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사회는 배우 손현주가 맡았다. 그는 “당당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신랑 입장을 외쳤다.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캡처 |
이필모는 감개무량한 표정으로 씩씩하게 걸어 나가 하객들에게 인사를 했다.
이후 서수연이 입장했고, 두 사람은 연인에서 부부가 되는 첫 걸음을 시작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9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10월 공식 커플을 선언한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키워나갔다.
이필모는 12월 25일 뮤지컬 ‘그날들’ 커튼콜에서 서수연에게 깜짝 프로포즈를 했다.
두 사람은 지난 9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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