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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해피투게더4' 광희, 무심코 나온 본심 "'무도' 다시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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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광희가 본심을 드러냈다.

14일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CP 신미진)에서는 2019 예능 PICK 특집 1탄에 양세찬, 이용진, 남창희, 미주, 광희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광희는 등장하자마자 조세호에 "식상하다 식상해. 이런거 하고 출연료 받는 거야?"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유재석은 "친구들한테 인정 받지 못한다"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전현무는 "울지마 세호야"라며 휘성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안겼다. 광희는 조세호에 "너 무한도전 다시 하고 싶지"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당연하지. 너도 다시 하고 싶지?"라고 반문했다. 광희는 "어"라고 자신도 모르게 진심을 뱉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 시즌4’는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이 만나고 싶은 스타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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