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가구 DIY에 나섰다.
14일 밤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의 일상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주 이필모 서수연 커플은 대형 가구 전문 쇼핑몰과 인테리어 전문 숍을 방문, 신혼집 꾸미기 준비를 마쳤다.
이날 본격적으로 집 꾸미기를 시작했다. 서수연은 인테리어 전문가답게 이필모에게 어떻게 DIY를 하면 좋을지 하나하나 지시했다. 이필모는 드릴로 나사를 박으려 했지만, 드릴이 헛돌았다. 이필모는 드릴을 내려두고 드라이버로 나사를 돌려서 넣었다.
가구를 조립하던 중 서수연은 "이걸 엎어서 하자"라고 했지만 이필모는 "오빠가 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제대로 안 되는 걸 알자 이필모는 서수연 말대로 눕혀서 조립했다. 서수연 말대로 한 결과 드레스룸 틀이 완성됐고 이필모의 기분도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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