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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박형철'고발 김태우 14일 서울동부지검 출석…고발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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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민간인 사찰의혹을 제기한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 김태우 수사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청/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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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청와대 특별감찰반이 민간인을 사찰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이 청와대 전·현직 인사들을 추가 고발한 사건과 관련, 14일 검찰에 출석해 고발인 조사를 받는다.

김 전 수사관의 변호인 이동찬 변호사는 김 전 수사관이 지난달 31일 서울동부지검에 조국 민정수석,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이인걸 전 특감반장을 고발한 사안과 관련해 14일 오전 10시 동부지검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직원들의 출장비 횡령에 관련한 국고손실 혐의, 김 전 수사관의 휴대전화 감찰, 환경부장관 감찰 등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생활 침해 우려에도 불구하고 출석일정을 밝히는 이유는 "이미 김태우 수사관을 둘러싼 일련의 일들은 국민적 관심이 지대한 사건이 되었고, 따라서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서라도 진행상황 정도는 알려드리는 것이 마땅하다 판단되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태우 전 수사관은 지난달 10일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에게 직권남용, 직무유기,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를, 이인걸 전 특감반장에 대해서는 직권남용,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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