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손은서, 최병모 엄지원 이혼 위해 악녀 면모 발산(봄이 오나 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봄이 오나 봄’ 최병모 손은서 사진=MBC ‘봄이 오나 봄’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봄이 오나 봄’ 손은서가 악녀의 본색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는 최서진(손은서 분)이 이봄(엄지원 분) 향한 루머를 퍼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윤철(최병모 분)이 이봄과 이혼할 생각을 하지 않나 최서진은 분노했다.

최서진은 “이혼한다더니 왜 이렇게 행복해? 화목해?”라고 따져 물었지만 박윤철은 “내 마음은 너야”라며 농담식으로 답했다.

이에 최서진은 “웃기지마, 당신. 이혼할 생각 없잖아”라고 되묻자 박윤철은 “이용하는 거야. 아내 이미지 좋잖아, 도움도 되고”라고 답했다.

그러자 최서진은 “난 이미지가 더럽니?”라며 어이없어한 후 “이혼 시킬 거라고 했지? 기다려”라며 자리를 떴다.

이후 최서진은 이봄과 다른 남성이 스킨십하고 있는 사진을 신문사에 제보, 그는 “그 이미지 잘 지켜봐”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