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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 악재 속 선방한 롯데케미칼, 지난해 매출 16조 5450억···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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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앵커]
미중 무역분쟁과 국제유가 급락 등 지난해 석유업계는 유난히 변동성이 컸습니다. 이런 가운데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매출 16조 5000억 원을 넘기며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도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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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네, 롯데케미칼이 12일 오후 4시 지난해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롯데케미칼의 지난해 매출은 16조 5,450억 원, 영업이익은 1조 9,686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4%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33% 떨어졌고, 당기순이익은 27% 감소했습니다.

특히 3분기까지 4조 원대를 넘던 매출액이 4분기에 3조 8천억 원대로 떨어졌고, 지난해 2분기 7천억 원대까지 치솟았던 영업이익은 4분기에 1천억 원대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미중 무역 분쟁에 따라 중국 시황이 악화되고, 국제유가가 급락하는 등 악재가 겹친 결과로 분석됩니다.

또 하반기 전라남도 여수와 울산 공장에 정기보수가 진행되면서 일회성 비용이 전년보다 늘어나 실적 악화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다만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전체 매출이 지난 2013년 최대 매출을 뛰어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악재 속에서도 선방했다는 평가입니다.

지난해 완공한 미국 ECC 공장이 상반기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말레이시아 타이탄 증설 물량 효과 등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수익성 측면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자회사 롯데첨단소재를 통한 고부가 제품 시장 확대 등으로 사업 안정성을 유지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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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3분기에 이어 두 번째로 컨퍼런스 콜을 진행하면서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팍스경제TV 도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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