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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원유생산, 올해와 내년 연속 최고기록 경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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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루 1240만 배럴, 내년엔 하루 1320만 배럴

유가도 올 배럴당 61달러, 내년 62달러로 지난해보다 낮은 것 예상

뉴시스

【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미국 내 석유 생산량이 올해와 내년 연속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이며 유가도 2018년에 비해 떨어질 것이라고 미국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이날 2019년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하루 1240만 배럴에 달하고 2020년에는 하루 1320만 배럴을 기록해 사상 최대 기록을 연속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월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하루 1200만 배럴로 지난해 12월보다 하루 9만 배럴 증가했다.

원유 생산량 증가는 대부분 텍사스 및 뉴멕시코주로부터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IA는 서부텍사스원유 가격은 올해 배럴당 55달러를 넘지 않을 것이며, 2020년에도 배럴당 58달러를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2018년의 배럴당 65달러에 비해 낮은 것이다.

한편 국제적으로 거래되는 원유 가격은 2019년 배럴당 61달러, 2020년에는 62달러 수준으로 역시 2018년의 배럴당 71달러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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