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민이 화제다. TV조선 방송 캡처 |
김민은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조식 스타일의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남편 이지호는 식사 뒤 설거지를 자청하며 스윗한 면모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아침에 잠에서 깬 김민의 민낯에 이하정 등은 “변함없이 너무 아름답다”라고 반응했다.
박슬기는 “김민 씨도 나와 같이 ‘연예가중계’ 리포터 출신이다.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촬영차 미국에 갔다가 현재 남편을 만났다고 들었다”고 소개하며 “같은 출발인데 느낌이 다르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부지런한 아침 시간을 보낸 김민이 향한 곳은 바로 피트니스였다. 비록 미국에 가며 배우로서의 활동을 중단했지만 여전히 자기관리를 하고 있었던 것.
김민이 선택한 운동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파워 플레이트였다. 매일같이 피트니스에 간다는 김민은 고강도 훈련에도 불구 쉽게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가볍게 몸을 풀고 곧바로 운동에 돌입한 김민은 40대임에도 불구, 20대 청년들에게도 결코 뒤지지 않는 체력을 자랑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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