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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내의 맛' 방송 캡처 |
사진: '아내의 맛' 방송 캡처 김민 이지호 부부가 '아내의 맛'을 통해 근황을 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김민이 출연한 가운데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선보이며 LA 베버리힐즈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예능에 등장한 김민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앞서 김민은 결혼과 함께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김민은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첫 만남에 이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일적인 문제를 떠나 말이 너무 잘 통해 내가 먼저 연락처를 알려줬었다.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을 약속하고 소속사 몰래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은 "미국에서 살고 있던 남편과 결혼 전 '결혼해서 일 하는 건 좋지만 서로 떨어져 있지는 말자'는 약속 때문에 미국으로 잠시 떠나 있었다"며 잠시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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