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불청' 구본승X김부용X최민용 막내라인 즉흥여행 "올림픽대로 따라 미시령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funE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funE | 조연희 에디터] 막내라인이 즉흥 여행을 떠났다.

12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막내라인 구본승, 김부용, 최민용이 즉흥 여행을 떠났다.

구본승은 불청 제작진들을 긴급 호출하며 "막내들끼리 같이 여행을 가려고 한다"며 "부용이가 민용이를 불편해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구본승과 김부용, 최민용은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무작정 즉흥 여행을 떠났다. 최민용은 차 안에서 "지금 올림픽대로인데 이 길의 끝이 어디일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세 사람은 올림픽대로를 따라 가기로 결정했다. 김부용은 "친구들이랑 올림픽대로를 지나 국도를 따라서 속초를 여행했다"며 "터널이 뚫리기 전이라 미시령을 넘어 갔었다"고 말했다.

구본승은 "드라마 '종합병원'을 직을 때 여름특집으로 미시령에 숙소를 잡고 그쪽에서 촬영을 했었다"며 추억을 전했다.

이로써 즉흥여행의 일정은 인제에 들러 황태해장국을 먹고 미시령을 거쳐 미시령 휴게소, 속초까지 가기로 결정됐다. 김부용은 "속초가면 물회는 무조건 먹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 다함께 Fun! SBSFunE 연예뉴스 [홈페이지]

☞ 공식 SNS [페이스북] 앱 다운로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저작권자 SBS플러스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