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민과 이지호가 화제다. TV조선 방송 캡처 |
'아내의 맛' 김민과 이지호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김민, 이지호 부부가 LA 베버리힐즈에서 사는 모습을 공개, 이목을 끌고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 이지호 부부는 딸 유나 양을 공개했다.
김민 이지호 부부는 좋은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오랜만에 김민 이지호 부부는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교포 이지호는 "나도 한국에 살 때는 한국말 잘 했는데, 지금은 다 잊어버렸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유나도 한국말을 해야 한다"며 딸의 교육에 열의를 보였다.
김민은 "유나가 아빠랑 한국말로 하면 대화가 안 된다고 한다"며 웃었다. 이지호는 "정말 나처럼 되질 않기를 바란다"며 딸의 한국어 교육을 강조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