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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세원, 당기순이익 흑자전환…매출액 2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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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인 세원(대표 염승섭)이 매출액 증가를 달성했습니다.

세원은 12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18년 연간 매출액 572억원으로 전년 매출액 대비 2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세원은 4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82억원, 영업이익 22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33억원이 증가했으며 그 성장세는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원 관계자는 "회사는 최근 전기차·수소차 핵심부품업체 트리노테크놀로지를 아이에이와 공동경영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현재는 현대 수소차 넥쏘에 헤더콘덴서만 공급하고 있지만 3사가 사업전략을 다각도로 수립하여 추가 제품을 공급해 실적 개선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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