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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5 이탈한 '로스트아크' 반등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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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RPG(대표 지원길)가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로스트아크'의 PC방 점유율 순위가 하락하며 급기야 톱5에서 이탈해 6위까지 밀렸다.

이 작품은 앞서 '리그오브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3위 자리를 유지하며 새로운 흥행작으로의 면모를 과시해왔다. 그러나 최근 점유율 하락세를 보이며 '오버워치' '피파온라인4' '카트라이더' 등에 연이어 순위를 추월당했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로스트아크'의 사용 시간은 전월대비 34.35% 감소한 42만 3716시간을 기록했다. 반면 경쟁작들은 이벤트 및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격차가 더욱 벌어지게 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달 말 첫 대규모 업데이트 '에피소드1 시작하는 새벽의 노래'를 선보이며 반등을 꾀했다. 그러나 '오버워치'와 '피파온라인4'뿐만 아니라 '카트라이더'까지 최근 e스포츠 리그 본격화와 맞물려 상승세를 보이면서 '로스트아크'가 6위로 밀려나는 등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로스트아크'의 하락세는 새 에피소드 업데이트에 대한 아쉬움이 크기 때문이라는 평이다. 자잘한 오류 및 밸런스 패치 등에 대한 불만이 계속되며 점유율을 사수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계정 도용 및 이에대한 제재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도 유저 이탈에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스마일게이트는 13일 길드 콘텐츠 '실마엘 전장'을 추가하며 업데이트 공세를 이어간다. 특히 다수의 유저가 협동 및 경쟁하는 길드 단위 콘텐츠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때문에 이를 통해 점유율 하락세를 뒤집고 순위를 반등할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될 전망이다.

'로스트아크'는 7년여간 개발 끝에 등장한 대작으로 향후 보여줄 것이 더 많은 상황이다. 이제 막 첫 업데이트를 완료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향후 장기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