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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박중훈, 금주 선언 "와인의존도 심해..전문가 도움 받는 중"[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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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중훈/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박중훈이 금주 의지를 다졌다.

지난 11일 박중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주를 선언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런 것까지 여기에 알려야 하나 제법 고민도 좀 했습니다만 이젠 제 의지만으론 버거워서 밝히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올해만 술을 안 마시기로 했습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 이미 그러고 있습니다. 와인의존도가 너무 심해서요. 건강도 건강이고 자꾸 게을러져서시리ㅜ"라며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사랑하는 술친구들! 이해 부탁요^^ 저녁자리는 함께 해요. 올해만이라도 그러고 살게요!!!"라고 해 지인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박중훈의 이같은 금주 선언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문가의 도움까지 받고 있음을 알리며 그의 의지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중훈은 Olive '국경없는 포차'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글 전문

이런 것까지 여기에 알려야 하나 제법 고민도 좀 했습니다만 이젠 제 의지만으론 버거워서 밝히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올해만 술을 안 마시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미 그러고 있습니다.

와인의존도가 너무 심해서요.

건강도 건강이고 자꾸 게을러져서시리ㅜ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사랑하는 술친구들!

이해 부탁요^^

저녁자리는 함께 해요.

올해만이라도 그러고 살게요!!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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