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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랩스 신임 대표에 석상옥 부문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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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상옥 신임 대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네이버랩스는 석상옥 자율주행머신부문장이 새 대표로 내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석 신임 대표는 3월부터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네이버랩스는 인공지능,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최첨단 미래 기술들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네이버의 R&D 법인으로, 지난 성과들이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9를 통해 공개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석 신임 대표는 네이버랩스 설립 이래 로보틱스 부문 리더를 맡아 5G 브레인리스 로봇 앰비덱스, 자율주행 로봇 어라운드 등의 연구개발 성과를 올렸다.


네이버는 석 대표가 네이버랩스의 연구개발 비전과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 내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석 신임 대표는 "현재 네이버랩스에는 미래 기술 분야의 세계 최고 수준 인재들이 집결해 있다"며 "가장 혁신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인터페이스로 정보와 서비스를 연결하는 기술 플랫폼 고도화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월31일부로 송창현 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퇴사함에 따라 네이버의 CTO는 현재 공석으로, 각 분야의 기술 리더들이 연구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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