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오리온, 초코파이 등 대표 파이 3종 '봄봄 한정판 컬렉션'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오리온은 봄을 맞아 ‘초코파이'·‘후레쉬베리’·‘생크림파이’ 등 대표 파이 3종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선보이는 봄 한정판 컬렉션은 봄과 잘 어울리는 과일인 딸기를 비롯해 다양한 원재료로 새로운 맛과 재미를 더했다. ‘초코파이 피스타치오&베리’는 마쉬멜로우 속에 넣은 딸기잼이 피스타치오와 어우러져 상큼하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후레쉬베리 애플&망고’는 후레쉬베리 특유의 부드러운 크림에 사과잼과 망고 크림이 더해져 상큼한 맛을 잘 살렸다. 사과 과육을 그대로 넣어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다. ‘생크림파이 베리베리’는 생크림 속에 크렌베리 딸기잼을 넣어 상큼한 맛을 잘 살렸다.


패키지 역시 봄을 연상케 하는 화사한 파스텔톤에 꽃, 과일 등 주목도 높은 디자인 요소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샷을 즐기는 네티즌들의 취향을 고려했다. 특히, 초코파이 피스타치오&베리는 대부분의 핑크빛 봄 한정판 제품들과 달리 새싹의 파릇함을 민트색으로 표현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