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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곽동한·김성민 파리 그랜드슬램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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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곽동한(왼쪽), 김성민

한국 남자 유도 간판 90㎏급 곽동한(27·하이원·세계 8위)과 100㎏ 이상급 김성민(32·필룩스·10위)이 2019 파리 그랜드슬램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곽동한은 11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 호텔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90㎏급 결승전에서 이슬람 보즈바예프(카자흐스탄·11위)를 만나 업어치기 되치기와 허벅다리걸기로 절반 두 개를 얻으며 한판승을 거뒀다. 같은 날 김성민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하라사와 히사요시(일본·21위)를 상대로 업어치기 되치기로 한판승을 따냈다.

남자 100㎏급 조구함(27·수원시청·4위)은 이날 준결승에서 리우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바를람 리파르텔리아니(조지아·1위)에게 한판패를 당했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서 빌라로프 니아즈(러시아·19위)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었다. 여자 78㎏ 이상급 김민정(31·한국마사회·6위)도 칼라니나 옐리자베타(우크라이나·10위)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판승을 거뒀다.

한국은 전날 여자 57㎏급 김지수(19·경북도청) 동메달을 포함해 이번 대회 금 2, 동 3개로 일본(금5·은3·동7), 프랑스(금2·은1·동2)에 이어 종합 3위에 올랐다.



[송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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