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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안녕하세요' 3D 프린트 사업으로 빛만 6억원, 4남매 키우는 아내 VS 꿈만 쫒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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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캡처


첫번째 고민은 사업에 빠진 남편이었다.

11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 아이만 넷인 50대 아내가 등장했다. 아내는 3년간 수입 없이 사업 도전만 하는 남편을 고민으로 들고나왔다. 아내는 투잡을 뛰며 버는 150만원으로 여섯 식구 살림을 책임지고 있었다. 아내는 고기는 꿈도 못꾸고, 마트도 끊고 시장만 다녀온다고 말했다. 한 번 외식을 했는데 아이들이 잘 먹어서 부부는 먹지도 못하고 구경만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 가계에 빛은 4천만원 정도가 있다고 말했다.

남편은 3D프린트 사업을 하고 있었다. 남편은 1인 사업자로, 교육용 프린트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남편은 여러번 대박의 기회가 있었으나 1인 사업자다보니 주문량을 소화해낼 수 없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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