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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트라하'로 2019년 모바일 시장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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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넥슨이 신작 모바일게임 ‘트라하(TRAHA)’로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모바일 시장의 문을 연다.

넥슨은 올해 모바일게임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MMORPG 트라하를 오는 14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미디어쇼케이스를 갖고 핵심 콘텐츠와 출시 일정 등을 공개한다.

PC 온라인게임 분야에서는 국내외에서 최고의 실적을 올리고 있는 넥슨은 아쉽게도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이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겨왔다.

넥슨은 인수합병으로 내부적으로 시끄러운 상황속에서도 트라하를 기반으로 모바일게임에서도 한 획을 긋겠다는 각오다. 넥슨은 지난 7일 트라하 티저 페이지와 공식 SNS를 개설했고, 14일 미디어쇼케이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정식 선보인다.

트라하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지난해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8에서 넥슨 부스에서 시연되며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넥슨은 지스타 현장에서 총 300부스로 마련된 넥슨관 중앙에 트라하 부스는 설치하고 총 88대의 태블릿 PC로 시연대를 구성해 이용자를 맞았고 현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규 IP 게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대기열이 길게 서 있었다.

PC게임에 바금가는 그래픽과 콘텐츠 방대한 콘텐츠, 수동전투의 효율을 살리기 위한 여러 장치와 액션들이 현장 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또한 PC온라인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비롯해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캐릭터 직업이 결정되는 새로운 시스템도 주목받았다.

트라하를 개발하고 있는 모아게임즈는 리니지2 프로그램을 총괄한 이찬 대표가 이끌고 있는 개발 스튜디오로 PC MMORPG 개발에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개발사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인수 합병으로 뒤숭숭한 상황이지만 넥슨의 기업문화는 각 사업실 및 게임별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구조”라며 “수년간 모바일 MMORPG 시장을 준비해온 만큼 트라하를 기반으로 넥슨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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