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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즈 앤 판처 드림 탱크 매치 디럭스 '소녀의 품격' 박스 구성품 (사진제공: BN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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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닌텐도 스위치로 정식 발매 예정인 전차액션게임 '걸즈 앤 판처 드림 탱크 매치 DX' 예약판매를 오는 13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걸즈 앤 판처 드림 탱크 매치 DX'는 작년 2월 PS4로 플랫폼으로 발매된 전차액션게임 ‘걸즈 앤 판처 드림 탱크 매치’의 게임적 요소를 한층 강화해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는 '걸즈 앤 판처 최종장' 제1화의 BC자유 학원 '마리', '안도', '오시다' 및 오아라이 여자학원 상어팀의 ‘오긴’이라는 새로운 캐릭터 4명이 참전하며, 새로운 전차 ‘마크IV’, ‘르노 FT’, ‘S35’, ‘ARL-44’가 등장한다.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토너먼트 형식의 새로운 모드 ‘전차도 축제’가 추가되고, 전차의 큐폴라에서 얼굴을 내미는 미려한 3D 모델 차장이 20명 이상 늘어났다. 더불어 최대 8명의 로컬 통신 대전 기능 추가되는 등 다양한 요소가 진화했다.
한편 한정판 패키지 '소녀의 품격 BOX'도 공개됐다. 패키지에는 다즐링의 격언을 사용한 백인일수풍의 오리지널 카드 세트를 포함해 스페셜 영상 Blu-ray 디스크, 탁상 캘린더, 목욕 포스터 11종, 아크릴 키 홀더, 수납 박스 등이 포함돼 있다.
‘걸즈 앤 판처 드림 탱크 매치 DX’는 오는 2월 21일 한국어화 되어 발매된다.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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