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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조이시티, ‘사무라이쇼다운M’ 참여한 日 성우 공개…캐릭터 생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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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이달 사전예약에 돌입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쇼다운M’에 참여한 일본 유명 성우진을 공개했다.

조이시티에 따르면 인기 캐릭터 ‘나코루루’ 역을 맡은 ‘나카하라 마이’ 외에도 호탕한 방랑 검객 ‘하오마루’ 역의 ‘나카무라 다이키’, 시한부 검술사 ‘타치바나 우쿄’역의 ‘야노 에이지’가 참여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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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성우진이 ‘사무라이쇼다운M’에 참여한다. ‘샬롯’의 ‘토모리 나오’ 역을 맡아 여동생 전문 성우로 이름을 알린 ‘사쿠라 아야네’를 비롯해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하야미 사오리’, ‘코드기어스’의 ‘후쿠야마 쥰’ 등이 합류했다.

조이시티는 “‘사무라이쇼다운M’의 배경인 일본 에도 시대 특유의 감성을 살리고 각 캐릭터들의 생동감을 전하기 위해 일본어로 더빙을 진행했다”며 “자체 팟캐스트 ‘사쇼데이’를 통해 일본 성우들의 목소리를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사쇼데이’ 방송의 경우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팟빵과 ‘사무라이쇼다운M’ 공식 카페를 통해 다시 청취가 가능하다.

한편 ‘사무라이쇼다운M’은 유명 대전격투게임 ‘사무라이쇼다운’ 시리즈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탄생 시킨 모바일게임이다. 지난해 중국 시장에 출시돼 위챗 스토어 매출 1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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