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엔씨, 복고풍 캐릭터 상점 ‘스푼즈 마켙’ 오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의 상품을 판매하는 복고 컨셉트 상점 ‘스푼즈 마켙’을 지난 9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매경게임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푼즈 마켙’은 홍대에 위치한 인테리어 소품 가게 ‘네코코치’ 매장에서 오는 17일까지 운영된다.

엔씨소프트는 ‘스푼즈 마켙’에서 다양한 코스튬으로 꾸며진 스푼즈 캐릭터를 활용한 키링, 바디필로우 등의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또 방문객에게 성냥, 병따개 등 추억의 상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특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에어팟, 백화점 상품권 등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푼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일부 현장 판매 상품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공개한다.

엔씨소프트 UX디자인실 김정하 실장은 “이번 ‘스푼즈 마켙’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스푼즈 팬들과 매장 방문객들에게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