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내 사랑 치유기' 반효정X길용우, 마침내 정애리 떠나고 싱숭생숭한 마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이소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MBC 내사랑치유기 방송화면캡처


윤종훈은 소유진을 붙잡으려 노력했다.

10일 방송된 MBC '내 사랑 치유기'(연출 김성용|극본 원영옥)에서 박완승(윤종훈 분)은 이삼숙(황영희 분)에게 전화해 임치우(소유진 분)이 있는지 묻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임치우는 친구와 포장마차에 있었다. 집으로 돌아온 임치우는 허송주(정애리 분)가 없어진 것을 알고 정효실(반효정 분)의 방으로 갔다.

정효실은 아침에 허송주가 떠나기 전 인사온 것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정효실은 "마지막 일 것 같아서 인사 드리러왔어요. 이제 거실로도 나오시고 그러세요.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치우랑 행복하세요."라며 떠났다. 정효실은 최재학(길용우 분)에게 편지와 이혼서류를 남겼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