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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직장인끼리 한판 붙자”…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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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대표 김창한)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PC 및 모바일 버전의 직장인 이용자를 위한 회사 대항전 ‘펍지 오피스워(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를 오는 9일 진행한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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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은 ‘비켄디(Vikendi)’ 맵에서 펼쳐지는 한국 배틀그라운드 첫 공식 대회다. 총 32개 팀이 참여를 확정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배틀그라운드 PC로 나뉘어 온라인에서 펼쳐진다. 각 회사를 대표하는 직장인 4인이 한 팀을 이뤄 ‘비켄디’ 맵에서 TPP(3인칭 시점) 모드로 총 3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모바일과 PC 부문별 1위에서 3위까지의 팀에게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 200만원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의 경우 배틀그라운드 공식 스트리밍 채널 아프리카 TV와 배틀그라운드 PC 및 모바일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1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회사 대항전에는 단군, 테드, 비누 등 유명 개인방송진행자가, 2부 PC 대항전에는 채정원 아프리카TV 본부장, 김동준 해설, 김지수 해설이 중계를 맡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인터넷 방송 채널 ‘아프리카 TV’가 후원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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