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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스타크래프트2 e스포츠, 상금 200만 달러 규모 2019년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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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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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스타크래프트2 2019년 e스포츠 계획을 발표했다.

스타크래프트2를 대표하는 글로벌 e스포츠 리그인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의 전반적인 계획 및 한국에서 진행되는 GSL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는 안으로 이를 통해 연간 200만 달러 이상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우선 국내에서 진행되는 WCS 리그로 오랫동안 스타크래프트2 e스포츠의 중추 역할을 해온 GSL은 2019년에 3번의 시즌과 2번의 슈퍼 토너먼트로 구성된다. 2019년 첫 GSL 시즌인 GSL 시즌 1 코드S는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과 토요일 오후 1시에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생중계로 열린다.

2019년 WCS 서킷은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새로운 대회인 WCS 윈터가 현재 진행 중인 가운데 WCS 스프링, 서머, 폴) 등 총 3번의 서킷 스탑이 계속해서 열릴 예정이다. 윈터와 스프링은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진행되며, 폴의 경우 드림핵 몬트리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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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과 WCS 서킷 외에도 2번의 글로벌 이벤트인 IEM 카토비체와 GSL vs 더 월드의 한 해를 마무리 짓는 WCS 글로벌 파이널도 예정됐다. / scrapper@osen.co.kr

[사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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