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매각설에도 신작은 계속…넥슨 '런닝맨 히어로즈' 사전예약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식 출시 앞두고 홈페이지·넥슨플레이서 사전예약 진행

배틀로열, 스쿼드 모드 등 실시간 대전 콘텐츠 제공

사전예약 참여 시 '코스튬', '프로필 아이콘' 등 아이템 지급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조한울 기자]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인 넥슨이 올해 출시가 예정된 신작 준비에 한창이다. 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라하'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한 데 이어 모바일 액션게임 '런닝맨 히어로즈'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넥슨은 라인프렌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런닝맨 히어로즈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인기 TV 만화 '애니메이션 런닝맨'을 원작으로 하는 런닝맨 히어로즈는 '배틀로열 모드', '스쿼드 모드' 등 다양한 대전 콘텐츠를 최대 6명의 이용자와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액션게임이다.


런닝맨 히어로즈의 사전예약은 안드로이드·i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넥슨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 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게임 플레이 모습을 담은 티저 영상을 비롯해 7가지 캐릭터와 세계관 소개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캐릭터 코스튬'과 '프로필 아이콘', '포스링' 등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선물한다.



조한울 기자 hanul002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