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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연동형비례제 도입, 민주평화당의 역사적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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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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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창당 1주년 기념식에서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정 대표는 8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 중앙행사장에서 열린 창당 1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민주평화당의 역사적 사명은 정치개혁에 있다"면서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으로 정치개혁의 열매와 과실을 기필코 따서 국민 여러분 손에 쥐어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권여당의 무능과 안일함으로 제도 개혁이 실종됐다"면서 "개혁야당 민주평화당이 개혁을 이끌고 돌파해야한다"고 말했다.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오늘 창당 1주년을 맞이했다"면서 "최근 거대 양당체제로 회기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제대로 된 3당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 민주평화당의 정강정책 제1호가 다당제로 합의민주주의의 실현"이라면서 "강력한 3당의 재건이 민주평화당의 의무이고 숙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평화당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2·8 독립선언과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창당 기념행사를 서대문형무소로 선택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에 앞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최고위원·국회의원·상임고문 연석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추모비에 헌화하고 유관순 열사가 투옥됐던 옥사 등을 둘러봤다. 정 대표는 기념식 직후 독립문 앞까지 이어진 거리행진에서 "동경 유학생 독립선언 100년, 3.1 혁명 100년, 민주공화제 선포 100년을 맞아서 우리는 연동형 비례제 관철을 다시 한 번 결의했다"면서 "선거제도 개혁을 관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당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이달 20일 임시정부가 있었던 중국 상하이를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와 세미나를 하기로 했다. 광복회가 함께 하는 세미나에는 김구·윤봉길 애국지사 등의 후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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