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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70일 동안 19경기' SON은 또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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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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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손흥민(27)이 또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은 2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치른다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손흥민은 지난 왓포드전에 이어서 또 선발로 출격한다. 지난 왓포드전에서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동점 골을 만들어 팀의 2-1 대역전극의 시발점이 됐다.

토트넘은 요리스, 트리피어, 알데르베이럴트, 베르통언, 산체스, 윙크스, 라멜라, 시소코, 에릭섹, 모우라와 호흡을 마친다.

최근 70일 동안 무려 19경기째다. 지난해 11월 24일 첼시전부터 이번 뉴캐슬전까지 리그 12경기, 리그컵 3경기,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아시안컵 3경기를 치렀다.

몸상태가 좋을 리 없다. 만약 토트넘이 초반에 득점해 다득점이 되면 손흥민의 체력 관리가 필요하다.

기대를 모았던 기성용은 부상 회복이 온전치 않아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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