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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반론보도] "탈원전에 급기야… 중국·러시아서 전기 수입 추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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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작년 12월 11일 자 "탈원전에 급기야… 중국·러시아서 전기 수입 추진" 등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전 측은 인용된 보고서는 용역사가 작성한 보고서 초안에 불과하고, 동북아수퍼그리드 사업은 전 정부 때부터 동북아 국가가 에너지를 공동 사용하기 위해 추진해왔던 사업으로, 탈원전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위 사업과 관련해 현재 검토되고 있는 2~3GW의 공급량은 국내 전체 발전 설비 용량의 2% 수준에 불과해 전력 수급에 문제가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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