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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빵집에서 깜짝 생일 축하 받은 문재인 대통령, 케이크엔 동안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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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문재인 대통령, 24일 67번째 생일 맞아

서울역엔 축하 광고도 등장

중앙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전국경제투어로 대전을 방문, 대전의 명물 성심당 빵집에서 튀김 소보루를 구매한 후 직원들로부터 깜짝 생일 축하 케이크를 받고 있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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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전국 경제투어의 하나로 ‘대전의 꿈, 4차 산업혁명 특별시’ 행사에 참석한 뒤 대전의 명물인 성심당을 방문해 깜짝 생일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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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직원들이 준비한 문재인 대통령 생일 케이크.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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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심당 직원들이 준비한 케이크에는 초콜릿으로 문 대통령의 얼굴을 그린 장식과 ‘대통령님 생신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씨가 적혀 있다. 직원들은 “생신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대통령님 생일 축하합니다”라며 생일 축하 노래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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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대전 성심당 빵집에서 깜짝 생일 축하 케이크를 받고 촛불을 끄고 있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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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축하 노래가 끝난 뒤 밝은 표정으로 촛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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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고속철도 2번 출구 옥외 전광판에 문재인 대통령의 67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나오고 있다. 문 대통령 지지자들이 내건 이번 광고는 다음달 22일까지 계속 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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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축하 광고도 등장했다. 일부 지지자들은 지난 23일부터 서울역 고속철도 2번 출구 옥외 전광판에 문재인 대통령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시작했다. 광고에는 “그대와 함께 만드는 미래에 단 한 번도 등 돌린 적 없음을”, “대한민국에 달이 뜬 그 날부터 우리는 쭉 당신의 국민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밝게 웃는 문 대통령의 모습이 나온다.

지난해 생일에 문 대통령은 보육정책과 관련해 방문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적은 장식품을 선물로 받았고, 미국 뉴욕의 중심가인 타임스퀘어에 생일 축하 광고가 방송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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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월 보육정책과 관련한 현장 방문으로 서울 도봉구 한그루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마술공연을 관람하며 함박 웃음을 짓고있다. 오늘은 문 대통령의 66번째 생일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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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월 서울 도봉구 한그루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마술공연 관람을 마친 뒤 어린이들의 손글씨가 담긴 선물을 받고 즐거운 표정을 하고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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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미국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 스퀘어에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게재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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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1953년 1월 24일생으로 올해 67번째 생일을 맞았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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