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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우성 46억 사기 무슨 일? 유명 지상파 드라마 작가가 소개해준 ‘사모펀드’···징역 7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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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배우 정우성의 과거 사기 사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우성은 2016년 한 방송작가에게 재벌들이 참여하는 ‘사모펀드’를 소개받아 투자금 명목으로 46억2600만 원을 사기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방송작가는 1990년대부터 지상파 방송에서 인기를 끈 여러 드라마를 집필한 유명 작가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9월 열린 항소심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으로 기소돼 징역 7년이 선고됐다.

한편, 22일 정우성은 영화 ‘증인’ 인터뷰 중 현재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컴퍼니 배우들을 이야기 하던 중 JTBC ‘스카이 캐슬’의 염정아를 이야기했다.

배우 정우성은 “얼마전부터 ‘스카이 캐슬’ 몰아보기중이다. 거의 다 따라잡았다. 염정아 배우는 정말 ‘꽃은 지지 않는다’는 걸 온 몸으로 입증했다. 예서 엄마, 미향씨, 연기 정말 잘하지 않나?”고 전했다.

[사진=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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