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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N이슈] 제니, 역대급 섹시 퍼포먼스…아찔 볼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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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블랙핑크 제니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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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역대급 섹시 퍼포먼스를 펼쳤다.

제니는 지난 2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솔로 곡 'SOLO' 무대를 꾸몄다.

이날 제니는 붉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여성 댄서들과 아찔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함을 배가시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니는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부문 베스트 11월에 호명돼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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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너무 응원해준 멤버들 고맙고 사랑한다.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멋진 곡 써주신 테디오빠 감사하다. 좋은 가수 될 수 있도록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양현석 회장님 감사하다. 솔로라는 곡 통해 모든 분들께서 존재만으로 충분히 아름답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는데 언제나 빛나는 우리 팬 여러분, 감사하다. 좋은 음악 만드는 블랙핑크 제니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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