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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영상] '냄새 너무 잘 맡아'…탐지견에 걸린 현상금이 3천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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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불법으로 유통되는 담배와 지폐를 찾아내는 데 특화된 영국의 탐지견 스캠프에게 무려 2만5천 파운드(약 3천600만원)의 현상금이 걸렸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경찰은 탐지견 훈련소를 운영하는 필립스 씨에게 "최근 스캠프에게 범죄단체에서 내건 것으로 보이는 현상금이 걸렸으니 주의하라"고 통보했는데요.

스캠프는 7살 난 스프링어 스패니얼 종으로, 냄새를 너무 잘 맡아 범죄 조식의 미움을 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 : 트위터(B.W.Y Canine Ltd)>

<편집 : 송태훈>

연합뉴스


songt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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