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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원희룡 지사 제주 영리병원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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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 제주 영리병원 철회 범국민운동본부 소속 300여 명은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제주 영리병원 철회를 주장하고 원희룡 제주지사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제주 영리병원 도입은 건강보험 제도의 근간을 흔들고 공론화위원회 권고를 무시한 원 지사의 영리병원 승인은 부실 덩어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원 지사는 제주 영리병원 허가와 관련한 모든 의혹과 부실 진상을 밝히고 영리병원 허가를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치고 제주도청에서 영리병원 운영자인 녹지그룹 제주사무실까지 2.3km를 행진했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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