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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영상] 조재범 "최고의 선수로 육성하고 싶었다"…성폭행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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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최고의 선수로 육성하고 싶었다"…성폭행 부인 / 연합뉴스 (Yonhapnews)


(서울=연합뉴스) 여자 쇼트트랙 선수를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재범 전 코치 사건을 심리 중인 항소심 재판부가 검찰의 재판기일 연장요청을 거부했습니다.

법원은 심석희 선수의 성폭행 피해 사실의 추가수사가 필요하다며 재판기일을 연장해달라는 검찰의 요청을 거부하고 오는 30일 선고하기로 했습니다.

성폭행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조 전 코치는 23일 경기도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선수들을 최고의 선수로 육성하고 싶었는데 잘못된 지도방식으로 선수들에게 상처를 주게 돼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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