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평도(연평면) 87㎍/㎥, 춘천(신북읍) 74㎍/㎥, 북격렬비도(근흥면) 103 ㎍/㎥, 안면도 115㎍/㎥, 문경(유곡동) 62㎍/㎥, 천안(병천면) 57㎍/㎥, 추풍령 65㎍/㎥, 군산(내흥동) 59㎍/㎥ 등이다.
이어 울진(울진읍) 41㎍/㎥, 전주(덕진동) 78㎍/㎥, 안동(운안동) 62㎍/㎥, 광주(운암동) 59㎍/㎥, 대구(효목동) 55㎍/㎥, 흑산도(흑산면) 46㎍/㎥, 울산(서동) 45㎍/㎥, 진도(진도읍) 78㎍/㎥ 등이다.
오늘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24일) 아침 기온은 오늘 아침보다 4도 이상 낮은 기온분포(서울기준 오늘 아침 -1도, 내일 아침 -6도 예상)를 보이겠고, 특히,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기상청은 또 "대부분의 강원도와 경상도, 전남(광양)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실효습도 20~35%)하겠다"며 "동해먼바다는 오후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고 전했다.
또한, "모레(25일) 오후에는 서해먼바다에서도 바람이 차차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지겠다"며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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