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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주영훈♥이윤미, 수중분만으로 셋째 출산…딸부잣집에 축하물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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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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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세 딸의 부모가 됐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새롭게 생긴 다둥이 가족에 축하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집에서 수중분만으로 셋째 딸을 출산했다. 지난 2006년 결혼한 두 사람은 2010년 첫 딸 아라 양을 낳았고 2015년 둘째 라엘 양을 낳았다.

앞서 주영훈과 이윤미가 수중분만 준비 과정 등을 공개하며 셋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오늘(22일) 기다리던 셋째를 품에 안으며 두 사람은 연예계 다둥이 가족에 이름을 올렸다.

주영훈은 딸을 출산한 후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주영훈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부부 모두 딸을 워낙에 좋아해서 아주 행복하다. 두 딸들도 동생이 탄생한 것에 대해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둘째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집에서 수중 분만을 했다. 아이가 나오기전까지 장인, 장모님과 대화도 하고 음악도 듣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출산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셋째와 우리 가족이 방송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결혼 13년 차에 접어든 두 사람이 셋째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접한 팬들은 큰 축하를 건네고 있다. 누리꾼들은 "순산 축하드린다" "몸조리 잘해라"라며 새로운 식구를 맞이한 주영훈-이윤미 가족을 축하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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