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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 정준호♥이하정 둘째 임신…"예쁜 딸이었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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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배우 정준호(왼쪽), 아나운서 이하정 (사진=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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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둘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네요”

배우 정준호가 아내 이하정의 둘째 아이 임신 소감을 전했다. 정준호는 22일 이데일리에 “아내와 함께 둘째 아이를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새 생명이 우리 가정에 찾아와줘서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말했다. 그는 이어 “사실 첫째 시욱이가 아들이다보니, 둘째는 예쁜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물론 또 아들이 태어나도 좋다”고 웃으며 “이제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는만큼 매사에 최선을 다 하고 팬 여러분 사랑에 보답하겠다. 무엇보다 일단 아내가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남편으로서 열심히 보필하겠다”고 말했다.

정준호는 “요즘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워낙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서 배우로서 행복했는데, 겹경사가 됐다”며 “둘째아이 임신에 대한 축하와 드라마에 대한 성원까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전해달라”고 말했다.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3월 결혼해 2014년 2월 첫째 시욱 군을 얻었다. 이하정은 현재 임신 17주 차로, 올 여름 출산 예정이다.

정준호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강준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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