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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동상이몽2' 한고은, 미모의 막냇동생 공개...비주얼 자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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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한고은이 막내동생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안현모-라이머의 야식이몽, 인교진의 소이현 매니저 도전기, 동생 부부를 만난 한고은-신영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이머는 '한국인의 밥상'을 보던 중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돼지고기 김치찜을 만들겠다고 나섰다.

안현모는 그 시간에 요리해 먹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김치와 조리도구를 찾아줬다. 라이머는 김치찜을 요리하며 재잘재잘 떠들기 시작했다. 안현모는 라이머의 얘기를 들어주며 라이머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안현모는 라이머에게 왜 우리는 한국에 살면서 미국시각에 맞춰 사는 거냐고 슬쩍 불만을 토로했다. 라이머는 안현모에게 미안하고 고마워 씨익 미소를 지었다. 안현모는 그 미소에 또 풀렸다.

안현모는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자 침대로 가서 잠을 잤다. 라이머는 고기가 다 익자 플레이팅을 해 놓은 뒤 침대로 가서 안현모를 깨웠다. 안현모는 자다 말고 일어나 김치찜을 먹었다.

안현모는 김치찜이 맛있어 잠이 깨고 말았다. 라이머의 요리실력이 수준급이었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함께 김치찜 먹방을 선보인 뒤 침대 속으로 들어갔다. 달달한 모습이 시작되는가 싶었지만 라이머가 소리를 줄이고 TV를 보고 싶다고 해 순간 분위기가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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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은 드라마로 바쁜 소이현을 위해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새벽 6시가 되자 진짜 매니저가 차를 끌고 나타났다. 인교진은 차 안을 살펴보며 소이현을 기다렸다. 집에서 내려온 소이현은 인교진을 발견하고 놀랐다.

인교진은 소이현이 숍에서 준비하는 동안 아침식사로 김밥을 사러 갔다. 인교진은 배고픈 마음에 매니저와 함께 이동하는 차 안에서 먼저 김밥을 먹었다. 그때 소이현의 전화가 걸려왔다. 인교진은 급하게 입안의 음식물을 없애고 전화를 받았다.

인교진은 헤어와 메이크업을 마친 소이현을 태우고 촬영이 진행될 SBS 세트장으로 갔다. 소이현은 어색해 하는 인교진의 손을 잡고 스태프들에게 새로운 매니저라고 소개했다.

인교진은 절친이자 소이현의 드라마 상대배우인 주상욱을 만났다. 인교진은 풀세팅 된 주상욱을 보고 BB크림을 바르며 얼굴을 환하게 만들었다. 인교진은 리허설이 진행되려던 순간 휴대폰 벨소리가 울리는 바람에 진땀을 흘렸다.

소이현과 주상욱과 함께 연기에 몰입했다. 인교진은 두 사람을 지켜보며 드라마에 빠져들고 있었다. 촬영이 끝난 뒤 소이현은 바로 라디오를 위해 움직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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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과 신영수는 미국에서 오는 동생 부부를 맞이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한고은의 막내동생 나라는 남편 데이빗과 두 딸을 데리고 나타났다. 1년 만의 만남이었다.

한고은과 나라는 갈비찜, 스테이크 준비에 나섰다. 한고은은 나라에게 어머니표 갈비찜 비법을 알려줬다. 그 동안 신영수가 조카들과 놀아줬다. 손이 빠른 한고은은 금세 음식을 완성해냈다.

한고은의 제부 데이빗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갈비찜이라며 한고은표 갈비찜을 정말 맛있게 먹었다.

아이들이 잠든 후 두 부부는 서로 못다한 얘기를 나눴다. 나라는 힘든 어린시절을 보낸 언니를 안타까워하며 한편으로는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었다. 나라는 언젠가는 언니에게 꼭 보답을 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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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직후에는 최민수-강주은 부부의 예고편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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